【 앵커멘트 】<br /> 키워드로 살펴보는 오늘의 화제, 픽뉴스 시간입니다. <br /> 오늘은 정치부 전정인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.<br /> 첫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?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"끼어들지 마" <br /><br />【 질문 1 】<br /> 누가 자꾸 끼어들었나본데, 무슨 이야기인가요?<br /><br />【 기자 】 <br /> 오늘 오전 법무부 국정감사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. <br /><br />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듯이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논란을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는데요. <br /><br /> 이 과정에서 김남국 민주당 의원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고성 섞인 설전을 벌인 겁니다.<br /><br />【 질문 2 】<br /> 아, 자꾸 끼어들어서 말싸움으로 이어진거군요. <br /> <br />【 기자 】 <br /> 네 맞습니다. <br /><br />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추 장관 아들 관련 질의를 이어가자 김남국 의원이 "이미 수사가 종결된 사건"이라고 말했는데요. <br /><br /> 이에 장 의원이 "왜 끼어드냐"며 발끈한 겁니다. <br /><br />▶ 인터뷰 : 장제원 / 국...
